베니스 토큰 15.49% 상승, 월드코인 9.26% 하락

| 서지우 기자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100개 토큰에서 베니스 토큰(VVV)이 15.49% 오르고 월드코인(WLD)이 9.26% 내렸다. 같은 상위권 토큰 안에서도 개별 토큰의 단기 등락 방향이 갈렸다.

테크플로우(TechFlow)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 데이터를 바탕으로 18일 오후 4시59분 한국시간 시가총액 상위 100개 토큰의 일일 등락 상위 종목을 공개했다. 베니스 토큰은 15.49% 상승한 14.18달러로 상승률 1위에 올랐다.

상승률 상위 5개 토큰은 △베니스 토큰 15.49% △그노시스(GNO) 4.96% △폴리곤(POL) 4.93% △벨벳(VELVET) 4.47% △모포(MORPHO) 4.01% 순이었다. 가격은 각각 14.18달러, 109.68달러, 0.08151달러, 0.6818달러, 2.20달러로 제시됐다.

하락률 상위 5개 토큰은 월드코인 9.26%, 파일코인(FIL) 6.73%, 지토(JTO) 6.55%, OKB(OKB) 4.42%, 펌프펀(PUMP) 3.75%였다. 가격은 월드코인 0.3253달러, 파일코인 0.6251달러, 지토 0.5586달러, OKB 99.02달러, 펌프펀 0.002827달러였다.

상승 1위와 하락 1위의 격차는 24.75%포인트였다. 상승률 상위 5개 종목의 상승률은 4.01~15.49% 범위에 놓였고, 하락률 상위 5개 종목의 낙폭은 3.75~9.26% 범위였다.

이번 집계는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 같은 대형 자산의 방향성보다 개별 토큰의 단기 변동 폭을 보여주는 성격이 강하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 안에서도 토큰별 가격 변동이 서로 다르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베니스 토큰과 월드코인은 같은 집계에서 각각 상승률 1위와 하락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상위권 토큰 안에서도 단기 가격 흐름이 한 방향으로 모이지 않은 셈이다.

본지는 앞서 AI 섹터에서 월드코인과 베니스 토큰이 함께 상승했던 흐름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소소밸류(SoSoValue) 집계에서는 AI 섹터가 1.31% 상승했고 월드코인과 베니스 토큰도 동반 상승했다.

폴리곤은 4.93% 상승하며 상승률 상위권에 들었다. 반면 파일코인과 펌프펀은 하락률 상위권에 포함돼 상위 100개 토큰 안에서도 등락 방향이 엇갈렸다.

이번 자료는 등락률과 가격을 제시한 시장 데이터다. 각 토큰의 상승·하락 원인, 거래량 변화, 주요 공시나 프로젝트 발표와의 연결 여부는 제시되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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