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환율이 20일 오전 2시 한국시간 기준 158.405엔을 기록하며 158엔대 흐름을 이어갔다. 금과 유럽 주요 지수는 일부 약세를 보였고, 은과 원유는 오르며 전통 금융시장 지표가 엇갈렸다.
오데일리는 게이트(Gate) 데이터를 토대로 달러·엔 환율이 장중 0.16% 오른 158.405엔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달러·역외위안 환율은 0.01% 내린 6.73006으로 제시됐다. 달러·엔 환율 상승은 1달러를 사는 데 필요한 엔화가 늘었다는 뜻으로, 통상 달러 강세 또는 엔화 약세로 해석된다.
달러·엔 158엔대는 일본 수입물가와 통화정책 부담을 키울 수 있는 구간이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도 달러 유동성, 미국 금리, 주요 통화 흐름과 함께 관찰된다. 앞서 본지는 19일 달러·엔 환율이 158.330엔을 기록한 흐름을 전한 바 있다.
귀금속 시장에서는 금과 은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 금 가격은 온스당 4504.64달러로 0.39% 내렸다. 은 가격은 온스당 66.756달러로 0.54% 올랐다.
유럽 주요 주가지수도 제한적인 등락을 보였다. 유럽 50 지수는 6441.64로 0.31% 하락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10750.9로 0.02% 올랐고, 독일 DAX40 지수는 26096.7로 0.05% 내렸다.
원유 가격은 상승했다. WTI 원유는 배럴당 85.43달러로 0.23% 올랐고, 브렌트유는 배럴당 92.21달러로 0.49% 상승했다. 에너지 가격 상승은 물가와 금리 기대를 통해 달러, 주식, 가상자산 시장에 간접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게이트는 전통 금융시장 상품을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귀금속, 외환, 글로벌 주식 차액결제거래(CFD), 주요 지수, 원자재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치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전통 금융시장 지표를 함께 제시한 사례다.
Sources: Odaily 원문, GateNews 관련 보도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