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8614개, 두 주소서 인출·매입 포착

| 이도현 기자

이더리움(ETH) 반등 구간에서 두 주소가 총 8614.05 ETH 규모의 인출·매입 거래를 보였다. 합산 규모는 1831만 달러(약 255억원)를 넘었다.

오데일리는 20일 오전 3시 27분 한국시간 기준 두 주소가 ETH 반등 구간에서 각각 인출과 매입 거래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주소 0x226…6f0C4는 보도 시점 기준 7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6704 ETH를 인출했다. 거래 규모는 1400만 달러(약 195억원), 평균 단가는 2087.2달러로 집계됐다.

주소 0x2f1…840c3는 보도 시점 기준 직전 2시간 동안 온체인에서 1910.05 ETH를 사들였다. 매입 규모는 431만4000달러(약 60억원), 평균 단가는 2259.08달러였다. 두 주소의 합산 확보 규모는 8614.05 ETH다.

이번 거래는 ETH가 2200달러 선을 회복한 흐름 속에서 나왔다. 20일 ETH는 18.38% 상승해 2200달러를 넘었고, 같은 날 비트코인(BTC)도 6만9000달러 선을 돌파한 것으로 기록됐다. [활성 주소는 네트워크 사용 강도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온체인 지표](https://www.tokenpost.kr/news/market/387859)지만, 지갑 단위 거래만으로 주소의 실제 소유자나 매입 목적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거래소 인출은 장기 보관, 외부 운용, 다른 거래 준비 등 여러 목적을 가질 수 있다. 이번 사례에서 확인되는 사실은 가격 반등 이후 일부 주소에서 현물 ETH 인출과 매입이 나타났다는 점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