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닙스, 온체인 개인 유동성 경쟁 확대 전망

| 김하린 기자

퍼블릭체인과 관련 생태계들이 개인 투자자, 유동성, 이용자 주목도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는 암호화폐 KOL의 시장 진단이 나왔다.

오데일리는 22일 오후 3시24분(한국시간) 봉크(BONK) 투자자로 알려진 암호화폐 KOL 유닙스(Unipcs)가 소셜미디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유닙스는 "시장이 이번 주기 온체인 시장의 발전 규모를 심각하게 과소평가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유닙스는 로빈후드($HOOD), BNB체인(BNB Chain), 베이스(Base), 솔라나(SOL) 등을 경쟁 주체로 거론했다. 그는 이들 생태계가 개인 투자자 시장, 유동성, 이용자, 관심을 전면적으로 확보하려 한다고 봤다.

온체인 시장은 거래소 밖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지갑, 탈중앙화거래소, 밈코인, 유동성 풀 등을 통해 활동이 이뤄지는 영역을 뜻한다. 개인 투자자가 어느 체인에서 지갑을 만들고 거래를 시작하는지가 생태계 활동량을 가르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닙스는 각 생태계가 이번 주기의 주도 체인이 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생태계 성장을 위해 상당한 자원을 투입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근거로 온체인 시장 경쟁과 활동성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이는 공식 공시나 기관 보고서가 아니라 KOL의 시장 견해다.

한국 투자자에게도 이 논의는 밈코인과 레이어2, 거래소 기반 체인 흐름을 함께 보는 문제와 맞닿아 있다. 로빈후드, 베이스, 솔라나, BNB체인은 모두 개인 이용자 접근성이나 앱 생태계, 거래 편의성을 앞세울 수 있는 네트워크로 거론됐다.

본지 보도에서도 봉크는 온체인 시장의 수급과 위험을 보여주는 사례로 여러 차례 다뤄졌다. 앞서 봉크다오의 거버넌스 구조가 악용된 사례는 체인과 커뮤니티 활동이 커질수록 보안과 의사결정 구조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줬다.

유닙스의 발언은 온체인 시장이 다시 개인 투자자 중심 경쟁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측에 가깝다. 실제 경쟁 강도는 각 체인의 이용자 증가, 유동성 변화, 애플리케이션 출시, 보안 사고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

게임하고 주식토큰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