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HYPE) 현물 ETF가 지난주 388만8400달러(약 54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과 비트와이즈 상품에는 자금이 들어왔고, 21셰어스 상품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소소밸류(SoSoValue) 집계 기준 미 동부시간 8월 17일부터 21일까지 HYPE 현물 ETF의 주간 순유입액은 388만8400달러로 나타났다고 오데일리는 24일 오전 4시19분(한국시간)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하이퍼리퀴드 스테이킹 ETF HYPG에는 같은 기간 256만5900달러(약 36억원)가 순유입됐다. HYPG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3000만달러(약 1801억원)였다.
비트와이즈 ETF BHYP도 244만8000달러(약 34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BHYP의 누적 순유입액은 1억1400만달러(약 1579억원)로 집계됐다. 반면 21셰어스 ETF THYP에서는 112만5500달러(약 16억원)가 순유출됐다. THYP의 누적 순유입액은 4865만달러(약 674억원)였다.
펀드별 흐름을 합산하면 HYPG와 BHYP의 유입이 THYP의 유출을 웃돌았다. HYPE 현물 ETF 전체 순자산은 3억6000만달러(약 4986억원)로 집계됐다. ETF 순자산이 HYPE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14%였다.
누적 기준으로 HYPE 현물 ETF에는 2억8700만달러(약 3975억원)가 들어왔다. 이번 수치는 ETF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집계로, HYPE 가격 흐름이나 투자 수요의 지속성을 단정하는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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