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은 비트코인 생태계와 XRP가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파생상품 DEX도 두 자릿수 상승에 머물며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25일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주간 완전희석시가총액(FDV) 가중평균 기준 비트코인 생태계가 +73%로 가장 강했다. XRP는 +51%로 뒤를 이었고 NFT 애플리케이션 +45%와 프라이버시 코인 +42%도 4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밈코인 +37%와 브리지 +36%까지 상위권에 포진하며 고베타 섹터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중상위권에서는 디파이 +32%와 이더리움 +30%가 30%대 강세를 보였다. 디핀 +30%와 스테이킹 서비스 +28%도 뒤를 이었고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27%와 가치저장 +26%는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데이터 가용성 +26%와 데이터 서비스 +26%도 인프라 섹터 전반의 회복세를 보여줬다.
그 아래에서는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 +25%, AI +25%, 비트코인 +24%가 20%대 중반에 자리했다. 오라클 +24%와 파일 스토리지 +23%도 견조했고 소셜 +21%와 실물자산토큰화(RWA) +21%는 20%선을 지켰다. 거래소 토큰 +20%와 게이밍 +20%, 유틸리티 및 서비스 +18%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파생상품 DEX는 +14%로 최하위였다.
전체 25개 섹터가 모두 상승한 점은 위험자산 선호가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는 신호로 읽힌다. 다만 상승폭은 비트코인 생태계와 XRP처럼 특정 테마에 집중됐고, 파생상품 DEX와 유틸리티 및 서비스는 후순위에 머물러 자금이 강한 모멘텀을 가진 섹터를 우선 선택한 흐름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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