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인 코리보가 25일 만기별 2.75~3.72%를 기록했다. 1주물과 1개월물은 전일과 같았고, 2개월물 이상 네 구간은 각각 0.01%포인트 올랐다.
연합인포맥스는 25일 오전 11시21분 기준 코리보(Koribor·Korea Inter-bank Offered Rates)를 △1주물 2.75% △1개월물 2.87% △2개월물 2.98% △3개월물 3.09% △6개월물 3.38% △12개월물 3.72%로 고시했다.
단기 구간에서는 1주물이 2.75%로 변동이 없었다. 1개월물도 2.87%를 유지했다. 2개월물은 2.98%, 3개월물은 3.09%로 각각 0.01%포인트 상승했다.
중장기 구간도 같은 폭으로 올랐다. 6개월물은 3.38%, 12개월물은 3.72%로 각각 0.01%포인트 상승했다. 1주물과 12개월물의 금리 차이는 0.97%포인트로, 24일 코리보에서 두 만기의 금리 차이가 0.96%포인트였던 것보다 0.01%포인트 확대됐다.
코리보는 국내 은행 간 단기자금 거래에서 활용되는 기준금리다. 은행권의 단기 조달 비용과 원화 자금시장 여건을 살피는 지표로 쓰인다. 만기별 금리는 기간별 자금 비용을 보여준다.
이번 고시에서는 단기물보다 2개월 이상 구간에서 변화가 나타났다. 코리보 변화가 가상자산 시장이나 원화 유동성에 미친 직접 영향은 별도 시장 지표로 확인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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