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3만달러 솔라나 ETF 순유입, 모건스탠리 상품 주도

| 최윤서 기자

미국 솔라나(SOL)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26일 하루 913만5100달러(약 127억원)가 순유입됐다. 단일 거래일 자금 흐름은 플러스를 유지했지만 전일 대규모 유입과 비교하면 규모는 줄었다.

가상자산 데이터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한국시간 27일 확인된 26일(미 동부시간) 거래분에서 미국 솔라나 현물 ETF의 일일 총 순유입액은 913만5100달러로 집계됐다. 상품별로는 모건스탠리 솔라나 트러스트(MSOL)가 551만3200달러(약 76억원)를 순유입해 가장 많았다. MSOL의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2780만4200달러(약 385억원)였다.

비트와이즈 솔라나 스테이킹 ETF(BSOL)는 같은 날 264만9000달러(약 37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BSOL의 누적 순유입액은 9억7100만달러(약 1조3443억원)로 집계됐다. 이번 거래일에는 MSOL과 BSOL이 전체 순유입을 이끈 흐름이다.

미국 솔라나 현물 ETF의 총 순자산은 집계 시점 12억6200만달러(약 1조7479억원)였다. 솔라나 전체 시가총액 대비 ETF 순자산 비율은 2.23%, 출시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12억6100만달러(약 1조7465억원)로 나타났다.

이번 수치는 25일 하루 3225만1600달러가 순유입된 직전 흐름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 다만 누적 순유입액은 12억달러대를 유지했다. ETF 순유입은 상장 상품을 통한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지만, 하루 수치만으로 SOL 가격 방향이나 수요 지속성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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