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체인과 솔라나(SOL), BSC에서 주요 밈코인이 잇따라 사상 최고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단일 종목 중심이던 밈코인 거래가 여러 체인의 고거래 종목으로 나뉘어 전개되는 흐름이다.
블록비츠는 29일 GMGN 시세 데이터를 토대로 로빈후드 체인, 솔라나, BSC의 일부 밈코인이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고 전했다. 단기 거래 열기는 높게 유지됐지만, 고점 이후 시가총액이 되밀리는 종목도 함께 나타났다.
로빈후드 체인에서는 아티피셜 이누(AI)가 장중 시가총액 1억2300만 달러(약 1691억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후 가격은 0.0946달러, 시가총액은 9390만 달러(약 1291억원) 수준으로 내려왔다. 24시간 상승률은 24.3%, 거래액은 2620만 달러(약 360억원)로 집계됐다.
같은 체인의 PONS도 시가총액 1억5800만 달러(약 2173억원)를 찍으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가격은 0.147달러, 시가총액은 1억4800만 달러(약 2035억원)로 제시됐다. 24시간 상승률은 29.4%, 거래액은 1530만 달러(약 210억원)였다.
솔라나 네트워크에서는 fone이 높은 거래액을 유지했다. fone은 장중 시가총액 3870만 달러(약 532억원)로 최고치를 경신한 뒤 가격 0.0293달러, 시가총액 2900만 달러(약 399억원)를 기록했다. 24시간 상승률은 7.6%, 거래액은 5190만 달러(약 714억원)였다.
neet도 솔라나에서 신고가를 넘었다. 시가총액은 한때 4200만 달러(약 578억원)에 닿았고, 이후 가격 0.0413달러, 시가총액 4130만 달러(약 568억원)로 나타났다. 24시간 거래액은 120만 달러(약 17억원)였다.
neet는 ‘Not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의 약자로, 인터넷 문화에서 쓰이는 ‘니트족’ 서사를 기반으로 한다. 밈코인은 통상 토큰 자체의 기능보다 커뮤니티 서사, 유행어, 단기 거래 심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산군으로 분류된다.
BSC에서는 龙虾가 시가총액 6500만 달러(약 894억원)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가격은 0.0637달러, 시가총액은 6370만 달러(약 876억원)로 제시됐다. 24시간 상승률은 87.3%, 거래액은 810만 달러(약 111억원)였다.
이번 집계에서는 아티피셜 이누와 PONS가 로빈후드 체인에서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솔라나에서는 fone과 neet가, BSC에서는 龙虾가 장중 최고 시가총액을 새로 쓰며 밈코인 거래가 여러 체인으로 분산된 흐름을 보였다.
이번 흐름은 밈코인 거래가 특정 체인 한곳에만 머물지 않고 로빈후드 체인, 솔라나, BSC로 나뉘어 전개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본지도 앞서 [로빈후드 체인이 8월 15일 세 체인 밈코인 거래량 가운데 42.1%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1328). 당시 집계에서도 로빈후드 체인, 솔라나, BNB 체인 사이에서 밈코인 거래 비중이 빠르게 바뀌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만 이번에 제시된 수치는 모두 단기 시세와 24시간 거래액 기준이다. 신고가 경신 이후에도 아티피셜 이누와 fone처럼 시가총액이 고점에서 내려온 사례가 확인됐다.
밈코인 거래에서는 장중 고점, 현재 시가총액, 24시간 거래액을 함께 봐야 한다. 같은 체인 안에서도 종목별 상승률과 거래액 차이가 커 단일 종목의 움직임만으로 전체 시장 흐름을 단정하기 어렵다.
기사요약 by TokenPost.ai 시장 해석 밈코인 거래가 로빈후드 체인, 솔라나, BSC로 분산되며 주요 종목이 신고가를 기록했다.전략 포인트 단기 상승률보다 시가총액 고점 이후 되돌림, 24시간 거래액, 체인별 자금 이동을 함께 봐야 한다.
용어정리 밈코인은 인터넷 유행, 커뮤니티 서사, 단기 거래 심리에 영향을 크게 받는 암호화폐를 뜻한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