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5배 트래드파이 선물 3종 바이비트 상장

| 류하진 기자

바이비트(Bybit)가 템퍼스 AI(Tempus AI·TEM), 옥타(Okta·OKTA), 아이셰어즈 MSCI 브라질 ETF(iShares MSCI Brazil ETF·EWZ)를 기초자산으로 한 트래드파이(TradFi) 무기한 선물 3종을 추가했다.

포사이트뉴스는 한국시간 31일 오후 6시53분 바이비트가 TEMUSDT, OKTAUSDT, EWZUSDT 트래드파이 무기한 선물을 새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세 계약은 모두 최대 25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며, 상장 기간 지정가 주문 수수료 0%와 시장가 주문 수수료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트래드파이 무기한 선물은 주식이나 상장지수펀드(ETF) 등 전통 금융 자산 가격을 참고하는 파생상품이다. 이번에 추가된 계약명은 TEMUSDT, OKTAUSDT, EWZUSDT다.

이번 상장은 바이비트가 가상자산 거래소 안에서 전통 금융 자산 연계 상품을 넓히는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본지는 앞서 바이비트가 네이버와 LG전자 등 6개 트래드파이 무기한계약을 상장한 사례를 전했다.

기초자산 구성도 넓어졌다. 이번 추가 대상은 템퍼스 AI, 옥타, 아이셰어즈 MSCI 브라질 ETF다. 가상자산 투자자는 암호화폐 외 자산 가격에 연동된 파생상품을 같은 거래 환경에서 접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트래드파이 무기한 선물은 기초자산을 직접 보유하는 상품이 아니다. 계약 가격도 기초자산 가격과 차이가 날 수 있다.

바이비트의 이번 상장은 전통 금융 자산을 기초로 한 무기한 선물 라인업 확대 사례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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