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 15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포지션 기준 달러 마진에서는 XRP가 69.67%로 전일 대비 +1.48%p 오르며 소폭 확대됐다. 도지코인은 77.63%로 +1.08%p 상승했고 이더리움은 60.72%로 -0.73%p 낮아졌다. 전체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코인 마진에서는 이더리움이 71.52%로 +1.57%p 상승해 변동이 크지 않은 가운데 상대적으로 확대폭이 컸다. 솔라나는 76.50%로 +0.64%p 올랐고 비트코인은 69.68%로 +0.44%p 상승했다. XRP와 도지코인은 각각 +0.26%p와 +0.25%p로 전일과 큰 차이 없었다.
계좌 기준 달러 마진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증가가 가장 뚜렷했다. 비트코인은 58.07%로 전일 대비 +6.59%p 급증했고 이더리움은 62.38%로 +6.52%p 확대됐다. 솔라나는 68.71%로 +2.63%p 올랐고 XRP는 74.67%로 +2.40%p 상승했다. 반면 도지코인은 73.85%로 -1.91%p 내려 소폭 축소됐다.
코인 마진 계좌는 전반적으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비트코인이 69.94%로 +0.97%p 올라 상대적으로 변동폭이 컸지만 미미한 수준이었다. 솔라나는 77.12%로 +0.86%p 상승했고 이더리움과 XRP와 도지코인은 각각 +0.41%p와 +0.34%p와 +0.39%p로 큰 변동 없이 움직였다.
[편집자주]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그룹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살펴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는 현물 포지션 헤징에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에 해당하는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가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와 헤징에 활용된다.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우가 많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늘어나 시장 낙관론을,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해 기관 자금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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