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15분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포지션 기준 USDT 담보에서는 비트코인이 66.36%로 전일 대비 1.03%p 낮아졌다. 달러 마진 내 최대 변동폭이 1.03%p에 그쳐 전반적인 변화는 소폭에 머물렀다. 이더리움은 61.28%로 +0.56%p였고 솔라나와 도지코인도 각각 +0.56%p를 기록했다. XRP는 69.01%로 -0.66%p였다.
코인 담보에서는 이더리움이 73.12%로 1.60%p 상승해 상대적으로 변화가 컸다. 비트코인은 69.81%로 +0.13%p였고 XRP는 80.98%로 -0.42%p였다. 솔라나와 도지코인은 각각 76.32%와 75.47%로 전일과 큰 차이 없이 움직였다.
계좌 기준 USDT 담보에서는 비트코인이 56.44%로 전일 대비 1.63%p 하락했다. 변동 강도는 소폭 수준이지만 해당 기준 내에서는 가장 눈에 띄는 조정이었다. XRP도 73.92%로 -0.75%p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62.68%로 +0.30%p였고 솔라나는 68.83%로 +0.12%p였다.
코인 담보 계좌는 최대 변동폭이 0.42%p에 그쳐 대체로 보합권이었다. 이더리움은 74.65%로 +0.42%p였고 비트코인과 도지코인은 각각 +0.13%p였다. XRP는 81.72%로 -0.02%p였으며 솔라나는 77.19%로 +0.07%p에 그쳤다.
[편집자주] 암호화폐 선물 상위 트레이더의 거래 패턴은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움직임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높은 거래 전문성과 시장 민감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당 그룹이 어떤 종목에 롱 포지션을 집중하는지 살펴보면 전반적인 투자 심리와 방향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만 일부는 현물 포지션 헤징에 선물 계약을 활용할 수 있어 데이터 해석 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 코인글래스에서는 마진 잔액 상위 20%에 해당하는 투자자를 상위 트레이더로 정의하고 있다.
달러 마진 시장(U 시장)은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기관 투자자가 선호하며, 변동성을 줄이고 단기 거래와 헤징에 활용된다. 코인 마진 시장(C 시장)은 암호화폐 강세론자나 장기 보유자가 레버리지를 통해 자산을 늘리려는 경우가 많다. 강세장에서는 C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늘어나 시장 낙관론을, 약세장에서는 U 시장의 거래량이 증가해 기관 자금 유입을 시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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