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 레이저캣397(LaserCat397)이 BSC와 로빈후드체인에서 보유한 밈코인 2건의 평가이익이 합산 112만 달러(약 15억2000만원)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데일리(Odaily)는 4일 오전 11시26분(한국시간) 레이저캣397이 공개한 보유 내역에서 BSC 기반 마스코인(MARSCOIN) 포지션의 평가이익이 약 76만8300달러(약 10억4260만원), 수익률이 약 407.6%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로빈후드체인 밈코인 MEME(A Meme Coin)에는 약 1만4900달러(약 2022만원)가 투입됐고, 현재 보유 가치는 약 36만8300달러(약 4억9980만원)로 표시됐다. 이 포지션의 평가이익은 약 35만3400달러(약 4억7960만원), 수익률은 약 2367%다.
이번 수치는 실현이익이 아니라 보유 포지션 기준의 미실현 손익이다. 실제 매도 체결 가격, 유동성, 거래 수수료, 슬리피지에 따라 최종 손익은 달라질 수 있다. 밈코인은 보유 가치가 빠르게 커져도 시장 깊이가 얕으면 표시 가격대로 처분하기 어렵다.
로빈후드체인 기반 밈코인 거래는 앞서도 개인 트레이더의 평가이익 공개와 함께 시장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본지는 앞서 [로빈후드체인 밈코인 거래대금이 1억1313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391328). 또 [KOL의 공개 포지션 자체가 하나의 시장 정보로 소비된다](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400362)는 점도 짚었다.
다만 로빈후드체인 기반 밈코인이 모두 로빈후드($HOOD)와 공식 관계를 맺은 것은 아니다. 이름이나 체인 서사가 같아도 발행 주체, 계약 주소, 유동성 구조는 각각 다르다. 이번 사례도 특정 지갑의 포지션 공개에 따른 평가 성과일 뿐, 토큰 가치나 향후 가격 방향을 판단할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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