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지갑이 하이퍼리퀴드(HYPE) 35만1370개를 새 지갑 3곳으로 옮긴 뒤 전량을 하이퍼리퀴드에 스테이킹했다. 해당 물량의 평가액은 약 3098만 달러(약 418억원)다.
온체인 렌즈는 7일 대형 지갑의 HYPE 이동과 스테이킹 사실을 공개했다. 이 내용은 오데일리에 7일 오전 1시49분(한국시간) 게재됐다.
이번 이동은 거래소 입금이 아니라 새 지갑 분산과 스테이킹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단순 매도 대기 물량과는 성격이 다르다. 스테이킹은 보유자가 토큰을 네트워크에 맡기는 행위로, 유통 가능한 물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다만 지갑 소유자와 이동 목적, 스테이킹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HYPE 대형 지갑 이동은 최근 거래소 입출금 방향과 스테이킹 여부에 따라 해석이 갈려 왔고, 본지는 앞서 [하이퍼리퀴드 대형 지갑 이동과 스테이킹 사례가 이어졌다고](https://www.tokenpost.kr/news/cryptocurrency/400155) 보도했다.
대형 지갑의 이동 방향이 서로 엇갈리는 만큼, 단일 거래만으로 투자자 행태나 시장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이번 사례에서 확인된 핵심은 약 3098만 달러 규모의 HYPE가 새 지갑 3곳으로 나뉜 뒤 스테이킹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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