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스티븐 린치(Stephen Lynch) 하원의원이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에 중대한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는 게시물이 나왔다. 해당 X 계정은 린치 의원 발언을 근거로 은행권 반발이 민주당 표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취지로 전했다.
비트코인 히스토리언(The Bitcoin Historian) X 계정은 6일 린치 의원이 클래리티 법안에 대해 "중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며 암호화폐 규제가 "은행 시스템을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해당 계정은 린치 의원이 은행권의 반대 움직임에 감사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도 전했다.
린치 의원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디지털자산·금융기술·인공지능 소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앞서 맥신 워터스(Maxine Waters) 의원과 함께 클래리티 법안 등에 반대하는 '반암호화폐 부패 주간'을 발표한 바 있다. 린치 의원 측은 당시 공화당 주도의 암호화폐 입법이 금융 안정성, 국가 안보, 소비자 보호에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클래리티 법안은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와 규제 관할을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린치 의원 발언을 전한 해당 계정은 법안이 은행권 우려를 충족하지 못하면 민주당 표를 얻기 어렵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