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금값이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계기로 장중 2% 넘게 하락했다. 강한 고용 신호가 금리 인상 기대를 되살리며 이자를 주지 않는 금의 투자 매력을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테크플로우포스트는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가 금리 인상 기대를 다시 키우면서 국제 금값이 2% 넘게 하락했다고 전했다.
비농업 고용지표는 미국 노동시장 흐름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중앙은행의 금리 판단에 영향을 주는 재료로 꼽힌다. 고용이 강하다는 신호는 물가 압력과 긴축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자극할 수 있다.
금값 약세는 강한 고용지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기대를 키웠다는 시장 해석과 맞물렸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어서 금리 상승 기대가 커질 때 상대적 매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