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만5000개 OURO 매수한 오글, PONS 1527만개 보유

| 강이안 기자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 고문 오글(ogle) 연계 주소가 로빈후드 체인에서 아우로레이어(OURO) 179만5000개를 매수했다. 같은 연계 주소 두 곳은 폰스(PONS) 약 1527만개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데일리는 8일 오전 6시14분(한국시간) 오글 주소가 크로스체인 교환을 통해 OURO를 처음 매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주소는 1만 유에스디코인(USDC)을 투입했으며, 매수 단가는 약 0.00558달러였다.

매수 시점 기준 해당 물량의 평가액은 약 9655달러(약 1299만원)로 집계됐다. 매수가와 비교하면 약 345달러(약 46만원) 낮은 수준으로, 수익률은 마이너스 3.45%로 제시됐다.

연계 주소 두 곳이 보유한 PONS는 총 1527만6900개다. 현재 평가액은 약 1058.8만달러(약 142억4000만원)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오글 주소로 표시된 0x1Bcc…1143이 약 1095만8100개를 보유했다. 다른 연계 주소인 0x825F…의 보유량은 약 431만8800개다.

이번 거래는 로빈후드 체인에서 PONS를 보유한 주소가 같은 체인의 신규 토큰을 매수한 사례다. 앞서도 대형 주소의 PONS 매수 사례가 전해진 바 있다.

크로스체인 교환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 사이에서 자산을 교환하는 방식이다. 이번 거래에서는 실제 투입 자금과 매수 수량, 지갑의 기존 보유량이 온체인 거래로 관찰됐다.

오데일리는 OURO의 정식 명칭을 아우로레이어로 소개하며, 로빈후드 체인의 ‘수수료 생성 레이어’를 표방하는 신규 프로토콜이라고 전했다. 프로토콜은 OURO 거래마다 5%의 거래세를 부과하고, 일부를 생태계 자산 매입과 분배에 사용하며 나머지는 장기 유동성 포지션 구축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오데일리는 OURO의 시가총액을 420만달러(약 56억5000만원)로 제시했으며, 초기 준비금 풀은 CASHCAT과 PONS를 중심으로 구성된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보도에서는 준비금 규모와 거래세 배분의 세부 기준이 별도로 제시되지는 않았다.

PONS 보유액과 OURO 매수 물량의 평가액은 각각 특정 시점의 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치다. 따라서 지갑 잔고가 같더라도 시장 가격에 따라 달러 기준 평가액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거래가 투자 목적의 전략적 매수인지 단순한 온체인 거래인지는 공개된 거래 내역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추가 매수·매도나 프로토콜 운영 주체의 별도 입장은 전해지지 않았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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