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숏 1.95% 손실에도 장줘얼 세 포지션 4.3% 수익 제시

| 김미래 기자

장줘얼이 비트코인 숏 포지션에서 1.95% 손실을 냈지만 이더리움과 BNC 현물 수익을 합산해 약 4.3%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장줘얼(Jiang Zhuoer) 레비트 마이닝풀 창업자는 11일 X에 포지션 현황을 공개하며 “방향을 잘못 잡고도 돈을 벌었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은 PANews가 전했다.

장줘얼은 앞서 비트코인(BTC) 보유 물량 100%를 7만7226달러에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후 비트코인이 7만8730.74달러까지 오른 상황을 기준으로 계산한 전량 숏 포지션의 손실률은 1.95%로 제시됐다.

숏 포지션은 자산 가격이 하락하면 수익을 내고 상승하면 손실을 보는 거래 방식이다. 이번 경우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매도 기준가보다 오르면서 숏 포지션에 손실이 발생했다.

반면 이더리움(ETH) 현물 포지션은 수익을 냈다. 이더리움 가격은 2467.61달러에서 2609.31달러로 올라 수익률 5.74%를 기록했다.

전체 자산의 5%를 배정한 BNC 현물 포지션도 함께 공개됐다. BNC 가격은 4.81달러에서 5.305달러로 올랐으며, 가격 상승률은 약 10.29%였다. 전체 자산의 5%를 배정한 결과 손익 기여율은 0.51%로 제시됐다.

장줘얼은 비트코인 숏, 이더리움 현물, BNC 현물 등 세 포지션의 손익을 합산한 결과 약 4.3%의 수익을 냈다고 설명했다. 개별 포지션의 수익률과 자산 배분 비중을 함께 반영한 결과로 제시된 수치다.

이번 수치는 특정 가격 구간을 기준으로 계산한 포지션 손익이다. 전체 거래 내역과 계좌 잔액, 수수료를 포함한 계좌 전체 수익률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장줘얼은 최근에도 비트코인 숏과 이더리움 현물 사이에서 포지션을 바꾼 거래 내역을 공개해왔다. 앞선 공개에서는 비트코인 숏을 정리한 뒤 이더리움 현물 보유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에서 확인되는 수치는 비트코인 숏 손실률 1.95%, 이더리움 현물 수익률 5.74%, BNC 현물 손익 기여율 0.51%, 세 포지션 합산 수익률 약 4.3%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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