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억1437만달러(약 1536억원) 규모의 이더리움(ETH) 롱 포지션이 한때 490만달러(약 65억8000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가 198만달러(약 26억6000만원)의 평가이익으로 전환됐다.
지갑 주소 0x039는 약 2주 전 새 지갑에 자금을 넣은 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이더리움에 8배 레버리지를 적용한 롱 포지션을 구축했다.
이 포지션은 이더리움 가격이 2372달러까지 내렸던 약 10일 전 490만달러의 평가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이더리움 가격이 반등하면서 손익이 플러스로 돌아섰다.
아캄의 온체인 모니터링에서는 이 지갑의 이더리움 진입가가 2486달러로 나타났다. 이더리움 가격이 진입가를 웃돌면서 포지션 평가액은 1억1437만달러, 평가이익은 198만달러로 집계됐다.
아캄은 하이퍼리퀴드 포지션과 거래 내역을 주소별로 조회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퍼리퀴드 포지션과 온체인 자산, 과거 거래 기록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구조다.
8배 레버리지 포지션은 기초자산 가격 변동이 증거금과 평가손익에 확대 반영되는 구조다. 포지션 평가액이 크더라도 포지션을 종료하기 전 수치는 실현손익과 다를 수 있다.
이번 사례에서 확인된 내용은 특정 지갑의 공개 포지션과 시점별 평가손익이다. 이더리움 가격의 추가 방향이나 해당 트레이더의 포지션 유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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