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체인 밈코인 CATGPT의 시가총액이 2000만달러(약 268억6000만원)를 잠시 넘어선 뒤 1562만달러(약 209억8000만원)로 내려왔다. 최근 1시간 상승률은 41%로 집계됐다.
12일 오후 5시 9분(한국시간) GMGN 시세 기준 CATGPT는 한때 시가총액 2000만달러를 돌파했지만 이후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고점과 현재 시가총액의 차이는 438만달러(약 58억8000만원)다.
블록비츠는 CATGPT가 오후 들어 등락을 반복한 뒤 다시 상승했으며, 2000만달러를 넘긴 직후 하락했다고 전했다.
CATGPT의 시가총액은 앞서 1700만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전 기록을 웃돌았지만, 고점 이후 되돌림도 나타났다.
CATGPT는 롱닷엑스(Long.xyz)에서 오픈AI엑스원엘(OPENAIx1L)과 거래쌍을 구성하고 있다. 오픈AI엑스원엘은 오픈AI 1배 롱 포지션을 토큰화한 상품으로 소개됐다.
롱닷엑스는 로빈후드 체인에서 밈코인을 발행하는 플랫폼이다. 밈코인과 토큰화된 미국 주식을 직접 연결하는 거래 구조를 내세운다.
플랫폼에서는 밈코인을 엔비디아(NVDA), 테슬라(TSLA), 애플(AAPL) 등 토큰화된 미국 주식과 거래쌍으로 묶을 수 있다. 일반적인 테더(USDT)나 이더리움(ETH) 기반 거래쌍과는 다른 방식이다.
이 구조에서는 거래 수수료 일부가 커뮤니티 금고로 돌아간다. 커뮤니티 금고는 연결된 미국 주식 토큰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롱닷엑스의 거래 방식은 밈코인의 가격 변동성과 토큰화 주식의 자산 연동 구조를 함께 활용한다. 블록비츠는 이를 감정에 따른 거래와 실제 자산 연동을 결합한 모델로 설명했다.
오픈AI는 현재 전통적인 증시에 상장되지 않았다. 블록비츠는 이에 따라 롱닷엑스에서 오픈AI 관련 토큰화 포지션과 밈코인을 결합한 거래 수요가 형성됐다고 전했다.
이는 상장 주식 자체를 거래하는 방식이 아니라, 오픈AI 관련 토큰화 포지션과 밈코인을 거래쌍으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시가총액과 가격은 단기간에도 크게 움직일 수 있다.
이번 CATGPT 사례에서도 시가총액은 2000만달러를 넘은 뒤 1562만달러까지 낮아졌다. 최근 1시간 상승률이 41%에 이른 점과 고점 이후 하락이 함께 나타났다.
블록비츠는 관련 토큰의 가격 변동성이 크고 불확실성이 높다며 거래에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ATGPT의 단기 상승률만으로 지속적인 흐름을 판단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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