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현물 ETF 2거래일 만에 유출세로 전환...하루 1억4147만 달러 이탈

| 김서린 기자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이 순유입에서 2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다.

소소밸류 집계에 따르면 9월 15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 시장은 1억4147만 달러의 일간 순유출을 기록했다.

전일(9월 14일, 1억2102만 달러)까지 2거래일 연속 유입세를 유지하다가 이날 유출세로 돌아섰다. 누적 순유입 규모는 133억6958만 달러로 집계됐다.

전체 11개 ETF 가운데 유입은 ▲블랙록 ETHB 1238만 달러 ▲21셰어스 TETH 240만 달러 ▲MSSE 78만 달러 3개 종목에서 발생했다.

▲블랙록 ETHA 9797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 344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747만 달러 ▲피델리티 FETH 718만 달러 4개 종목에서는 자금이 빠져나갔다. 블랙록 ETHA의 유출 규모가 전체 유입을 웃돌았다.

이더리움 현물 ETF 총 거래대금은 19억8524만 달러로 집계됐다. 종목별 거래대금은 블랙록 ETHA 13억674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1억7384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억7345만 달러 순이었다.

총 순자산 규모는 154억2009만 달러로, 이더리움 전체 시가총액 대비 약 5.25% 수준이다. 순자산 상위 ETF는 블랙록 ETHA 85억9557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 21억6712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 17억6480만 달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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