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목) 암호화폐 시세 오전 브리핑

| Joey Park 기자

1. 주요 암호화폐 시세

13일 오전 9시 32분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대부분의 암호화폐 가격은 전날에 비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계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자인 바비 리(Bobby Lee)는 "라이트코인(LTC)을 만든 찰리 리(Charlie Lee)가 비트코인을 사는 것을 보고 2년 후에나 샀다. 뿐만 아니라 0.3달러, 12달러, 100달러 때 비트코인을 사지 못했다. 내게 비트코인을 사라고 권했던 친구들은 비트코인을 300달러에 팔아치웠다"면서, "오늘 비트코인을 파는 모든 사람들은 이런 실수를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비트코인의 가치는 소유와 제한, 그리고 법정화폐 시스템의 불편함으로부터 생성된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바비 리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은 다음 반감기인 2020년 해시파워 증가 추세에 따라 6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0.79% 상승한 6,390.24달러(약 720만원)를 기록했다.
▲이더리움도 전날보다 0.77% 상승한 189.605달러(약 21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도 전날보다 3.74% 상승한 0.2747달러(약 310원)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캐시는 전날보다 0.89% 하락한 439.726달러(약 49만5천원)를 기록 중이다.
▼이오스도 전날보다 0.19% 하락한 5.0147달러(약 6천원)를 기록하고 있다.

2. 주요 암호화폐 국내 프리미엄

동일한 암호화폐가 국내에서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이른바 '코리아 프리미엄(코프)'은 2% 선을 기록하고 있다.

자료=토큰포스트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