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리 비트마인($BMNR) 회장은 이더리움(ETH)이 12개월 안에 1만달러를 훨씬 웃돌 수 있다고 전망했다.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기업의 매수로 이들의 이더리움 보유 비중이 현재 약 7%에서 이번 강세장에 약 15%까지 늘 수 있다는 게 근거다.
코인페디아(Coinpedia)는 톰 리가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고 전했다. 그는 이더리움 트레저리 기업이 비트코인이나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보다 각 자산 공급량에서 더 큰 비중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 리는 비트마인이 이더리움 600만개 이상을 보유해 전체 공급량의 약 5%에 가깝다고 밝혔다. 이 물량은 15개월 동안 쌓았고 대부분 약세장에서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보유 비중을 5% 이상으로 늘릴지에 대해서는 회사의 계획을 밝히지 않았다.
디지털자산 트레저리 기업은 주식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한 뒤 가상자산을 사들여 보유하는 상장사다. 톰 리는 주가가 보유 자산 가치보다 높을 때 신주 발행으로 추가 매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논리를 제시했다.
다만 1만달러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과 보유 비중 추정치는 이더리움을 대량 보유한 비트마인 회장의 발언이다. 톰 리는 토큰포스트 인터뷰에서 15개월 중 12개월이 약세장이었고 그 사이 이더리움 600만 개를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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