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페이는 이메일 가입과 135종 이상의 가상자산 충전을 지원하는 가상자산 카드를 안내하고 있다. 미국 거주자의 발급 자격과 최소 충전액은 공개 자료마다 차이가 있다.
crypto.news는 23일 게시한 ‘Sponsored’ 콘텐츠에서 가맹점의 결제 수용 범위와 미국 거주자의 발급 자격은 별개라며, 충전 전에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카드가 미국 가맹점에서 결제된다는 설명만으로 미국 거주자에게 발급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월든페이는 일반 가입 절차에서 이메일만 필요하고 신분증 제출은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한다. 다만 향후 신원 확인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아니며, ‘무 KYC’라는 설명은 첫 가입 단계의 서류 요구 여부로 한정해 읽어야 한다.
미국 거주자 발급 자격에 관한 공개 정보는 엇갈린다. CryptoSlate는 월든페이 카드 리뷰에서 미국을 지원 지역으로 기재했지만, crypto.news는 미국 거주자가 신청 전에 발급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crypto.news는 발급 주체와 거주지 제한, 추가 정보 요구 여부도 확인하라고 제안했다.
crypto.news는 월든페이 가상 카드가 135종 이상의 가상자산과 35개 이상의 네트워크를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충전한 자산은 카드 잔액으로 전환된다.
월든페이는 카드 발급비를 10달러(약 1만3250원), 월 이용료를 0달러로 안내한다. 충전 수수료는 5%이며 거래 규모에 따라 3%까지 낮아질 수 있다. 3% 요율이 모든 이용자에게 처음부터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최소 충전액은 안내 자료마다 다르다. crypto.news 콘텐츠와 월든페이 안내 한 곳에는 25달러(약 3만3125원), 다른 안내 페이지에는 50달러(약 6만6250원)로 적혀 있다. 실제 적용 금액은 충전 화면에서 확인해야 한다.
미국 국세청(IRS)은 디지털 자산을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가로 사용하면 처분 거래로 보고 손익을 계산하도록 안내한다. 월든페이 충전 전환이 이용자별 세금 처리에 미치는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거래 기록과 적용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가상자산 카드의 발급 가능 지역은 상품 설명만으로 단정하기 어렵다. 본지도 카드 발급 주체와 이용 가능 지역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을 짚은 바 있다.
<Copyright ⓒ TokenPost, unauthorized reproduction and redistribution prohibited>
Most Popul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