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시인덱스] 24시간 상위 트레이더 숏 비중 96%에서 '89%'로…HYPE 24시간 롱 41명·숏 100명에서 롱 60명·숏 71명, 7일 그룹은 숏 93% 그대로

| 토큰포스트

‘사토시인덱스’는 사토시노트(SATOSHI NOTE)™가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위 트레이더들의 현재 포지션을 분석하는 데일리 시리즈다. 데이터는 1시간 단위로 갱신되며 본문 집계 시각을 기준으로 한다. [편집자주]

10월 26일 오후 4시 25분 기준, 하이퍼리퀴드·라이터·dYdX·파시피카 네 거래소 합산 최근 24시간 성과 상위 트레이더의 포지션 금액은 약 89%가 숏이다. 롱은 약 3억2800만 달러, 숏은 약 25억8300만 달러로, 거래소마다 24시간 성과 100위 안을 따로 센 뒤 종목별로 더한 값이다.

직전 회차인 10월 24일 오후 6시 회차(24일 오후 3시 31분 집계)와 견주면 같은 그룹의 롱 금액이 약 1억4000만 달러에서 3억2800만 달러로 2.3배가 됐고, 숏은 약 29억7500만 달러에서 25억8300만 달러로 13% 줄었다. 숏 비중은 96%에서 89%로 내려왔다. 25일 두 회차와 26일 오전 회차는 발행되지 않아 이틀 만의 비교다. 이 사이 하이퍼리퀴드 기준 비트코인(BTC)은 8만660달러에서 8만305달러로 0.4%, 이더리움(ETH)은 2368달러에서 2329달러로 1.6% 내렸고, 하이퍼리퀴드(HYPE)는 75.69달러에서 76.96달러로 1.7%, 지캐시(ZEC)는 1163달러에서 1226달러로 5.4% 올랐다.

최근 7일 성과 상위 그룹은 롱 약 2억3200만 달러, 숏 약 32억4200만 달러로 숏 비중이 약 93%다. 직전 회차의 93%(롱 2억5500만·숏 32억1000만 달러)와 거의 같고, 롱이 2300만 달러 줄고 숏이 3200만 달러 늘었다.

30일 그룹은 롱 약 3억9200만 달러, 숏 약 34억3300만 달러로 숏 비중 약 90%다. 직전 회차 91%(롱 3억2800만·숏 33억7000만 달러)에서 롱과 숏이 각각 6400만 달러, 6300만 달러씩 늘어 비중은 1%포인트 움직였다. 세 그룹 가운데 24시간 그룹만 눈에 띄게 롱 쪽으로 움직인 셈이다.

비트코인(BTC)은 세 기간 모두 숏이 많다. 24시간 그룹은 롱 73명·숏 154명, 롱 약 9400만 달러·숏 약 8억2200만 달러로 숏 비중 90%다. 직전 회차의 롱 54명·숏 174명, 숏 98%에서 롱 쪽 계좌와 금액이 함께 늘었다. 7일 그룹은 롱 69명·숏 172명(숏 92%), 30일 그룹은 롱 83명·숏 156명(숏 91%)으로 직전 회차의 93%·94%와 큰 차이가 없다.

이더리움(ETH)은 쏠림이 더 크다. 24시간 그룹 숏 약 7억1600만 달러(숏 96%), 7일 그룹 숏 약 9억1900만 달러(숏 99%), 30일 그룹 숏 약 9억3200만 달러(숏 87%)다. 7일 그룹의 ETH 롱 계좌는 직전 회차 78명에서 63명으로 줄어 롱 금액이 약 1200만 달러에 그쳤다. ETH 포지션은 7일 그룹에서 약 1400만 달러, 30일 그룹에서 약 1400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내 두 기간 모두 집계 종목 가운데 가장 크다. 반대로 HYPE 포지션은 7일 그룹 약 2900만 달러, 30일 그룹 약 4300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로 두 기간 모두 손실이 가장 크다.

종목별로는 하이퍼리퀴드(HYPE)의 24시간 그룹 변화가 가장 컸다. 직전 회차 롱 41명·숏 100명, 롱 금액 비중 6%였던 HYPE는 이번 회차 롱 60명·숏 71명, 롱 약 8200만 달러·숏 약 1억8000만 달러로 롱 비중이 31%까지 올라왔다. 24시간 금액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롱 비중이 가장 높다. 다만 7일 그룹(롱 50명·숏 111명, 롱 6%)과 30일 그룹(롱 46명·숏 129명, 롱 5%)은 직전 회차와 비슷하게 숏이 많다. 하이퍼리퀴드 기준 HYPE 가격은 집계 시점 최근 24시간 동안 1.6% 오른 76.96달러다.

인원 기준 롱 비율이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에테나(ENA)다. 24시간 그룹에서 롱 11명·숏 80명(롱 12%)이던 ENA는 롱 31명·숏 55명(롱 36%)이 됐고, 가격은 24시간 동안 9.4% 오른 0.21달러다. 지캐시(ZEC)도 24시간 그룹 롱 31명·숏 94명에서 롱 44명·숏 60명으로 바뀌었고, ZEC 포지션은 약 1100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으로 24시간 그룹에서 이익이 가장 크다. 반대로 30일 그룹의 니어프로토콜(NEAR)은 롱 34명·숏 60명에서 롱 21명·숏 92명으로 인원 기준 롱 비율이 36%에서 19%로 내려와 30일 기준 변화가 가장 컸고, 7일 그룹에서는 펌프펀(PUMP)이 롱 29명·숏 59명에서 롱 17명·숏 68명으로 가장 많이 숏 쪽으로 움직였다.

24시간 그룹의 롱 금액이 늘었다고 해서 이를 시장 방향 판단으로 읽기는 어렵다. 이 그룹은 하루 성과로 매일 다시 뽑히기 때문에, 집계 시점에 오른 종목의 롱을 들고 있던 트레이더가 순위에 올라오면 그만큼 롱 금액이 늘어난다. 이번 회차에 롱 비중이 오른 HYPE·ZEC·ENA는 모두 최근 24시간 가격이 오른 종목이고, 7일·30일 그룹의 숏 비중은 93%·90%로 거의 그대로다.

또 네 거래소 상위 100위 포지션만 더한 값이라 일부 대형 포지션이 전체 금액 비중을 크게 좌우할 수 있고, 다른 거래소나 현물 보유분은 집계되지 않아 헤지 여부도 알 수 없다. 금액 기준으로 롱이 숏보다 많은 종목은 세 기간 모두 상위 20개 가운데 하나도 없었고, 인원 기준으로는 7일·30일 그룹의 모네로(XMR)만 롱이 숏보다 많았다. 따라서 현재 포지션만으로 개별 트레이더의 전체 전략이나 향후 시장 방향을 단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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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의사항: 본 기사는 공개 온체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의 콘텐츠로 특정 가상자산의 매수·매도 또는 투자 방향을 권유하지 않는다. 상위 트레이더의 현재 포지션과 과거 성과가 향후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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