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스웰에 개발·연구 행사까지 묶어 27일 개막
리플이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뉴욕에서 스웰 2026을 연다. 연사 100명 이상과 세션 80개 이상을 예고하고, XRP 레저 개발자 행사와 대학 연구 행사도 함께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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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10월 27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에서 연례 행사 스웰 2026을 연다. 금융권 중심 행사에 XRP 레저 개발자 행사와 대학 연구 행사를 결합해 결제·스테이블코인부터 블록체인 기술과 학술 연구까지 다룬다.
행사는 29일까지 뉴욕 맨해튼의 더 셰드에서 열린다. 리플은 공식 행사 페이지에서 연사 100명 이상, 세션 80개 이상, 무대 3곳을 예고했으며 참가자는 1500명 이상으로 예상했다. 이는 행사 전 주최 측이 공개한 계획이다.
올해 프로그램은 스웰과 에이펙스(Apex), UBRI 커넥트를 함께 구성했다. 에이펙스는 XRP 레저(XRPL) 개발자·기관·투자자를 위한 행사이며, UBRI 커넥트는 리플의 대학 블록체인 연구 프로그램과 관련된 연구자·학생 행사다. 리플은 9월 29일 프로그램 안내에서 세 행사를 처음으로 결합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의제는 기관 금융, XRP 레저 생태계, 연구·혁신의 세 갈래다. 기관 금융 세션은 결제와 자본시장 인프라,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등을 다루고, 개발자 세션은 XRP 레저의 기능과 활용에 초점을 맞춘다. 연구 세션에는 보안·프라이버시와 AI 등 기술 과제가 포함됐다.
연사 명단에는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 최고경영자와 톰 팔리(Tom Farley) 불리시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올랐다. XRP 레저 관련 대담에는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 리플 명예 최고기술책임자와 아요 아키넬레(Ayo Akinyele) 리플X 엔지니어링 수석 디렉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공개 프로그램은 이들이 XRP 레저의 향후 방향을 논의한다고 소개했다.
행사 직전인 10월 24~25일에는 뉴욕에서 XRP 레저 해커톤이 열린다. 앞서 보도한 해커톤 일정과 구성에 이어 스웰은 금융기관의 활용 논의와 개발·연구 의제를 한 프로그램에서 다룬다.
이번 스웰은 27일 개막해 29일 끝날 예정이다.

최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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