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비트, 기업용 SWIFT 송금 수수료 54달러 제시

| 서지우 기자

화이트비트(WhiteBIT)가 기업 고객에게 SWIFT를 통한 달러 입출금과 가상자산 전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환전 수수료는 0.10%, SWIFT 송금 수수료는 건당 54달러(약 7만1550원)다.

기업 고객은 사업자 인증(KYB)과 자금 출처 확인을 거쳐 거래소 계정에서 달러를 가상자산으로 바꾸거나, 가상자산을 달러로 환전해 은행 송금망으로 출금할 수 있다. 기업별 거래 한도는 사업 내용과 자금 출처 자료에 따라 달라진다.

화이트비트의 기관 고객 안내에는 거래량이 큰 기업을 위한 별도 수수료 협의도 명시돼 있다. 따라서 건당 54달러는 안내된 SWIFT 수수료이며, 환전 수수료 0.10%는 별도로 적용된다.

‘온램프’는 달러를 가상자산으로 바꾸는 절차, ‘오프램프’는 가상자산을 달러로 바꾸는 절차를 뜻한다. SWIFT는 국제 은행 간 송금 지시를 전달하는 네트워크다.

화이트비트가 7월 7일 공개한 일반 고객용 SWIFT 안내에는 입금액 200~5만달러, 출금액 1000~5만달러가 제시됐다. 당시 수수료는 입금 건당 100달러, 한시적 출금 건당 20달러였다. 이 조건은 기업용 안내의 수수료·한도와 구분된다.

기업용 서비스 안내에는 공통 고정 송금 한도가 제시돼 있지 않다. 다만 화이트비트는 한도가 기업별 프로필과 자금 출처 자료에 따라 정해진다고 안내한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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