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도(LDO) 0.3719달러…4차 매입 3분의 1 넘어

| 김민준 기자

리도(LDO)는 28일 오후 10시 6분 기준 0.3719달러(약 494원)로 집계됐으며, 일봉의 네 이동평균선 아래였다.

Coinotag의 일봉 기술 분석에서 2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은 0.3978달러(약 528원), 50일 SMA는 0.4116달러(약 547원)로 나타났다.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은 0.3948달러(약 524원), 50일 EMA는 0.3997달러(약 530원)이었다.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는 -0.0140, 히스토그램은 -0.003431이었다. 히스토그램도 음수로, 해당 지표에서 상승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1.0이었다.

같은 날 오후 8시 35분 공개된 Blockchain.News 분석은 바이낸스(Binance) 현물시장의 가격을 0.38달러(약 504원), 24시간 상승률을 3.43%로 제시했다. 해당 분석에는 바이낸스 원자료 링크가 없어 두 수치를 독립적으로 재현할 수 없다.

이 분석의 MACD 히스토그램은 0.0000으로, Coinotag에 표시된 값과 차이가 있다. 집계 시각과 거래소, 캔들 계산 기준이 달라 두 수치를 같은 지표로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다.

◇ 리도 DAO, 4차분 1000stETH 매입 집행

리도 DAO(Lido DAO) 성장위원회는 27일 공식 거버넌스 포럼에서 4차 매입분 1000stETH 가운데 3분의 1 이상을 LDO로 교환했다고 밝혔다.

4차분에 적용된 교환비율 상한은 0.000165 LDO/ETH다. 위원회는 이 상한이 매입을 허용하는 기준이며, 특정 가격을 지키기 위한 하한선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LDO는 리도 DAO의 거버넌스 토큰이다. 보유자는 프로토콜 운영과 재무부 배분 등에 관한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매입에 쓰이는 stETH는 이더리움(ETH) 스테이킹을 나타내는 별도 토큰이다. 따라서 매입에 투입하는 stETH와 교환 대상인 LDO는 서로 다른 자산이다.

리도 DAO는 지난 4월 최대 1만stETH를 활용하는 일회성 LDO 매입을 승인했다. 이번 4차분은 그 프로그램의 일부다.

리도 공식 8월 보고서는 당시까지 2320stETH를 투입해 LDO 1480만개를 재무부에 돌려보냈다고 기록했다. 별도 자동 매입 장치 NEST는 수익 기준과 누적 적자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당시 발동되지 않았다. NEST의 매입 구조와 기준은 본지 앞선 보도에서 다뤘다.

9월 공개된 3차분 집행 결과는 680stETH로 LDO 458만3558.65개를 취득한 것으로 집계됐다. 3차분과 현재 진행 중인 4차분은 각각 별도의 집행 단계다.

포럼 이용자 NoMercy는 27일 4차 배정량 가운데 바이비트(Bybit)로 옮겨진 물량이 360stETH라며 송금이 불규칙하다고 지적했다. 거래소로 보낸 물량과 위원회가 밝힌 교환 완료량은 집계 범위가 달라 직접 비교할 수 없다.

위원회는 4차분 집행을 마치면 결과 보고서를 공개하고 다음 매입분을 요청할 예정이다. 4차분 집행 기한은 11월 24일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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