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보안 사고와 연계된 지갑에서 이더리움(ETH) 1만4040개가 다른 보관 주소로 옮겨졌다.
디파이언트(The Defiant)는 이체를 받은 주소에 약 1만9740개가 남아 있고, 별도로 추적된 대형 지갑 두 곳에는 각각 약 19만7460개와 13만7602개가 보유돼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이동한 1만4040개는 각 주소의 잔액과 구분된다. 목적지가 보관 주소로 제시된 만큼 이체 수량을 거래소 입금액이나 실제 매도량으로 해석할 근거는 없다. 지갑별 잔액과 사고 전체 영향 규모도 집계 대상이 다르다.
바이낸스는 30일 보안 사고 영향 규모를 약 63억달러(약 8조4294억원)로 추산하고, 관련 자산 약 30억달러(약 4조140억원)를 온체인에서 동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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