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TH 7일 평균 APR 4.2%…30일 일간 15.077% 반영

| 서지우 기자

리도 프로토콜의 스테이킹 토큰 stETH의 7일 평균 연환산 수익률(APR)이 31일 오후 9시 23분(한국시간) 기준 4.2243%로 집계됐다. 30일 일간 APR 15.077%가 평균에 반영됐다.

리도 공식 API에 따르면 같은 시점의 일간 APR은 25일부터 29일까지 2.240~2.273%였고, 30일에는 15.077%로 뛰었다. 31일 일간 APR은 3.227%로 낮아졌다.

바이낸스는 30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핫월렛 침해로 토큰 자산 약 63억 달러(약 8조4105억원)가 유출됐다고 후속 공지에서 밝혔다. 위셴(Yu Xian) 슬로우미스트 창업자는 31일 게시글에서 “바이낸스 해킹으로 온체인 경쟁이 격화해 이더리움 실행층 보상이 늘었고, stETH 보유자도 혜택을 봤다”고 밝혔다. 다만 APR 시계열만으로 해킹이 보상 증가의 직접 원인이었는지를 입증할 수는 없다.

이더리움 검증자는 합의 과정의 보상에 더해 거래 수수료 일부와 블록 생성 과정의 실행층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리도는 공식 문서에서 APR 계산에 두 종류의 보상을 함께 반영한다고 설명한다.

7일 평균 APR은 최근 7일 일간 APR의 단순 평균을 연환산한 수치다. 따라서 4.2%는 7일 동안 얻는 실제 수익률이나 앞으로 유지될 수익률을 뜻하지 않으며, stETH 거래가격의 등락률과도 다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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