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약세 전망…헤이즈, 대차대조표 확대 조건 제시

| 김하린 기자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나 은행이 대차대조표 확대를 시작하기 전까지 비트코인(BTC)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달러 유동성이 다시 쌓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PANews는 3일 헤이즈가 X 게시물에서 달러 유동성이 재축적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헤이즈가 든 조건은 연준과 은행 중 한 곳 또는 양쪽이 대차대조표 확대를 시작하는 것이다.

헤이즈는 3일 X 게시물에서 연준이나 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 전까지 비트코인 약세를 전망했다.

헤이즈는 앞서 규제 명확성보다 유동성과 자금 배분이 가상자산 가격에 더 큰 영향을 준다는 취지의 주장을 폈다. CLARITY 법안을 비판하며 유동성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의 발언은 본지 과거 보도에도 담겼다.

최근 헤이즈는 방향성 투자 포트폴리오를 정리해 수익을 실현하고 당분간 관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룩온체인은 이더리움(ETH) 6400개, 에테나(ENA) 1400만개, 유니스왑(UNI) 32만3000개 등을 매도 대상으로 제시했다. 당시 포트폴리오 정리와 매도 대상이 보도됐다.

연준은 10월 28일 연방기금금리 목표 범위를 연 3.75~4.00%로 유지했다.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는 12월 8~9일로 예정돼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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