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펑 자오(Changpeng Zhao) 바이낸스 창업자가 비트코인(BTC)을 두고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다. 계속 가치가 올랐다”고 말했다. 휴면 지갑 사례를 소개한 게시물에 대한 답글로, 가치 보전보다 가치 상승을 강조한 발언이다.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5일 자오가 비트코인 초기 보유자의 지갑 사례를 담은 게시물에 이같이 답했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은 비트코인 8.18개의 원래 비용을 약 470달러(약 63만원), 게시 당시 평가액을 약 66만달러(약 8억8440만원)로 제시했다.
게시물은 지갑이 다시 움직였다고 표현했지만, 보유 물량의 매도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약 66만달러는 매도해 얻은 수익금이 아니라 보유 물량에 매긴 평가액이다. 과거 비용과 현재 평가액을 비교한 사례 하나만으로 그 사이 가격 흐름 전체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가치 저장은 시간이 지나도 자산의 가치를 보전하는 기능을 뜻한다. 자오는 앞서 비트코인이 0으로 갈 것이라는 주장에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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