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토큰 발행 플랫폼 V2 출시…매수·매도세 각각 최대 10%

| 이준한 기자

지니어스가 6일 BNB 체인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genius.fun의 V2를 출시했다. 발행자는 첫 거래 전에 발행 방식을 고르고 매수·매도세와 수수료 배분을 설정할 수 있다.

포사이트뉴스(Foresight News)는 지니어스가 X에 게시한 내용을 인용해 기본형과 설정형 두 가지 발행 방식이 마련됐다고 전했다. 기본형은 거래마다 2% 수수료를 부과하고, 지니어스가 이 가운데 30%를 배분받는다. 설정형에는 0.5%의 플랫폼 수수료가 적용되며 발행자는 매수세와 매도세를 각각 0~10% 범위에서 정할 수 있다.

설정형의 매매세는 최대 10개 지갑이나 외부 금고에 배분할 수 있다. 사용처로는 보유자 보상, 토큰 환매·소각, 유동성 공급 등이 제시됐다. 발행자는 만료 시점도 설정할 수 있지만, 수수료율과 배분 비율은 발행 뒤 변경할 수 없다.

설정형의 매매세는 보유자 보상 등에 배분할 수 있으며, V2는 적격 보유자에게 거래 수수료를 보유 수량에 비례해 나누는 기능도 추가했다. 연동 사업자는 발행자 몫의 최대 6%를 받을 수 있다.

새 토큰은 토큰화 주식 76종과 거래쌍을 구성할 수 있다. 본지는 앞서 지니어스가 BNB 체인에 genius.fun을 출시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구체적인 발행 방식과 수수료 구조는 제시되지 않았고, 이번 V2에서 기본형과 설정형의 조건이 공개됐다.

토큰 발행 비용은 바이낸스코인(BNB) 0.002개이며 공급량은 10억개로 고정된다. 출시 후 첫 15초 동안 스나이핑 방지세는 99%에서 0%로 낮아진다. 모집액이 바이낸스코인 15개에 도달하면 발행 단계가 마무리되고 유동성이 영구 잠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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