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크윙, 마이크론 말레이시아와 228억 공급계약…연이은 수주에 강세

| 유서연 기자

테크윙이 마이크론 말레이시아 법인과 228억6327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테크윙은 전 거래일보다 2.26%(1200원)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회사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상대는 Micron Memory Malaysia SDN. BHD.이며, 계약금액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591억원의 14.37% 수준이다. 납품은 6월 20일부터 8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마이크론 해외 법인과의 연속 계약이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테크윙은 앞서 2월 3일에도 Micron Semiconductor (Xi'an) Co., Ltd와 110억6000만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회사가 올해 들어 4월 14일까지 공시한 공급계약 규모는 총 339억1847만원으로 늘었다.

대형 고객사향 수주가 잇따르면서 반도체 검사장비 수요 확대 기대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AI 반도체 고속화와 공정 미세화가 이어지면서 검사 공정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장비 투자 역시 확대되는 흐름이다.

테크윙은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검사 솔루션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앞서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국내외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장비를 공급해 왔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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