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기, MLCC 장기 호황 기대에 강세…AI 인프라 수혜 부각

| 김서린 기자

삼성전기가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요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였다.

GAM(Global Asset Management) 6월16일 콘텐츠에 따르면 MLCC 품귀가 최대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과 함께 중국 A주 MLCC 테마주가 급등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AI 확산이 서버, 데이터센터, 전력설비, 저장장치 등으로 번지면서 MLCC를 포함한 전자부품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삼성전기는 MLCC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부품주다. 앞서 GAM은 5월29일 리포트에서도 인공지능발 MLCC 호황 장기화 가능성을 거론하며 일본 무라타와 함께 삼성전기를 핵심 업체로 짚은 바 있다.

이번 6월16일자 GAM 콘텐츠는 미국·중국·홍콩·일본 시장의 특징주를 묶은 데일리 브리핑 형식으로, AI 반도체, HDD 공급 부족, 인도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송전망 투자, 대형 IPO 흐름까지 함께 다뤘다. MLCC 이슈 역시 이런 AI 공급망 전반의 확장 흐름 속에서 재부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사이클이 반도체를 넘어 저장장치, 통신장비, 전력기기, 수동부품으로 확산될 경우 삼성전기 실적 기대도 다시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많이 본 기사

지금 꼭 알아야 할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