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티나가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신약 공동연구에 나선다는 소식에 1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프로티나는 현재 전일 대비 2800원(12.47%) 오른 2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 강세는 프로티나가 온코닉테라퓨틱스와 차세대 항암 신약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인 분자접착제 기반 신약 공동연구에 나선다.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프로티나는 자사의 인공지능(AI) 기반 항체 설계 플랫폼과 온코닉테라퓨틱스의 항암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결합해 후보물질 발굴 효율과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를 계기로 기존 AI 항체 설계 사업과 자체 신약 파이프라인을 넘어 TPD·ADC 등 차세대 모달리티로 플랫폼 활용 범위를 넓히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앞서 프로티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AI 기반 단백질 분석 및 항체 신약 개발 기술 도입 계약을 맺고 협력을 진행해 왔다. 미국 제약사 대상 임상검체 분석 서비스 공급 계약과 장기 공급 계약도 확보하는 등 플랫폼 사업을 확장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런 사업 기반 위에서 항암 신약 분야 입지를 넓히려는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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