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솔루션, 美 태양광 관세 수혜 기대에 강세

| 김서린 기자

미국 정부가 중국산 태양광 공급망을 겨냥한 관세 부과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한화솔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화솔루션은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이 중국산 폴리실리콘과 태양광 관련 제품에 최소 15% 관세와 최저수입가격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비중국산 공급망을 갖춘 국내 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중국산 저가 제품의 미국 유입이 제한될 경우 미국 내 생산기지를 갖춘 업체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미국 조지아주에 잉곳·웨이퍼·셀·모듈을 아우르는 태양광 통합 생산단지 '솔라 허브'를 구축해 왔다.

앞서 한화솔루션은 조지아주 달튼·카터스빌 일대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북미 태양광 통합 생산체제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미국 내에서 주요 공정을 일괄 수행하는 생산기지를 확보한 만큼, 현지 제조 확대와 중국산 규제 강화 흐름의 수혜 기대가 커지는 모습이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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