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금이 3일 장중 온스당 4437.49달러(약 604만원)까지 오르며 하루 상승률을 1.14%로 키웠다. 전날 4300달러까지 내려갔던 가격은 하루 만에 4400달러대를 회복했다.
테크플로우(TechFlow)는 비트겟(Bitget) 시세 데이터를 토대로 한국시간 3일 오전 5시 39분 기준 현물 금이 장중 50.06달러(약 6만8000원) 오른 온스당 4437.49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현물 금은 2일 장중 온스당 4300달러까지 내려갔던 흐름 이후 하루 만에 4400달러대를 회복했다.
이번 가격은 단일 장중 시세지만, 전날 하락분 일부를 되돌렸다는 점에서 원자재 시장의 단기 흐름을 보여준다.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인 만큼 달러와 미국 국채 수익률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해 왔다.
금 가격은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함께 보는 거시 지표다.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은 금과 성격이 다르지만 달러 강세, 유동성, 금리 기대 변화에 함께 영향을 받는다. 다만 금은 전통적인 안전자산 성격이 강하고 BTC는 위험자산과 대체자산 성격을 함께 지닌 만큼, 금 가격 상승만으로 가상자산 시장 방향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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