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가 8일 오전 대부분 만기 구간에서 하락했다.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2.4bp 내린 연 3.876%를 기록했다.
연합뉴스는 연합인포맥스 데이터를 토대로 이날 오전 서울 채권시장에서 10년물 금리가 2.3bp 하락한 연 4.362%에 거래됐다고 전했다. 1bp는 0.01%포인트다.
단기물 가운데 2년물과 5년물 금리는 내렸고,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았다. 5년물 금리는 1.6bp 내린 연 4.104%, 2년물은 2.2bp 하락한 연 3.698%를 나타냈다. 1년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연 3.475%에 머물렀다.
장기물 금리도 모두 하락했다. 20년물은 2.1bp 내린 연 4.546%를 기록했고,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2.4bp, 2.2bp 하락한 연 4.607%, 연 4.518%에 거래됐다.
통안증권 2년물 금리는 1.3bp 내린 연 3.769%였다. 회사채 무보증 3년물 AA- 금리는 2.1bp 하락한 연 4.554%로 집계됐다.
국고채 금리는 채권 거래에서 형성되는 수익률이다.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기존 채권의 가격에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8일 오전 금리 하락의 구체적인 배경과 시장 참가자들의 발언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번 수치는 오전 거래에서 형성된 시장금리 흐름으로 봐야 한다.
국고채 금리는 이후 거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날 오전 기준 3년물 금리는 연 3.876%, 10년물 금리는 연 4.36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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