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캐나다달러 환율 1.3970선…시장, 연준 12월 인상 가능성 75% 반영

| 이도현 기자

화성재경은 30일 보도에서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해 아시아 거래에서 1.3970캐나다달러 안팎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FX스트리트(FXStreet)는 중동 지역의 외교 접촉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약해지면서 달러가 압박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유가 부담 완화는 원유와 밀접한 캐나다달러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고 짚었다.

화성재경은 30일 보도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확률을 75% 수준으로 낮춰 반영했다고 전했다. 이는 당시 시장의 예상으로, 연준의 결정은 아니다.

연준은 28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기준금리 목표 범위를 3.75~4.00%로 유지했다. 표결은 10대 2였고, 반대한 위원 2명은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했다. 연준은 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국 경제분석국(BEA)은 3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서 실질 GDP가 전기 대비 연율 3.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분기 증가율은 2.2%였다. BEA가 9월 개인소득·지출 발표에서 제시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했다.

캐나다은행은 28일 통화정책 발표문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2.5%로 정했다고 밝혔다. 고에너지 가격이 다른 상품과 서비스 가격으로 광범위하게 번질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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