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정기 이벤트 ‘코인원데이’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코인원데이’는 1일, 11일, 21일, 31일 등 매달 ‘1’이 들어가는 날마다 진행되는 거래 이벤트다. 기간 내 이벤트 대상 종목을 10만 원 이상 거래하면 10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거래 금액 구간별로 상금을 배정해 해당 구간에 속한 참여자에 균등하게 분할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거래 금액별로 ▲브론즈(1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 ▲실버(100만 원 이상~1,000만 원 미만), ▲골드(1,000만 원 이상~1억 원 미만), ▲플래티넘(1억 원 이상) 총 4개 등급이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코인원 랭킹보드를 통해 자신의 등급과 예상 혜택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회 ‘코인원데이’ 이벤트 종목으로는 디파이 앱(HOME)이 선정됐다. 7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24시까지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이벤트 코드(2507ONEDAY1) 등록한 후, 매수/매도를 포함해 HOME을 10만 원 이상 거래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상금은 총 355,000 HOME으로, 참여자 등급별로 배정된 혜택을 균등 분할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 혜택은 7월 3일(목) 지급될 예정이며, 기타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 마케팅 담당자는 “차별화된 가상자산 거래 경험과 혜택 제공, 참여도 증대를 목표로 고객 이벤트 포맷을 다양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를 통해 코인원이 혜택이 가장 많은 거래소라는 인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