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택시스 홀딩스, 뉴욕증시 상장 앞두고 최대 6.4억 달러 자금 조달 추진

| 토큰포스트

파라택시스 코리아의 모회사 파라택시스 홀딩스가 뉴욕증시 상장을 앞두고 최대 6억 4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파라택시스 홀딩스는 실버박스 코퍼레이션 IV와 기업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합병 후 회사명은 파라택시스 홀딩스를 유지하며 뉴욕증시에서 'PRTX' 종목으로 거래된다.

이번 거래로 확보되는 자금은 비트코인 트레저리 전략과 특수 상황 투자에 활용될 예정이다. 주당 10달러를 기준으로 진행되는 이번 거래에서 파라택시스 홀딩스의 예상 지분 가치는 약 8억 달러다.

앤드류 김 파라택시스 코리아 신임 대표는 미국 자본시장에서 한국 트레저리 플랫폼 수요가 입증된 만큼 파라택시스 홀딩스와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