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는 실시간 영지식 증명(ZKP) 네트워크로, 누적 예치금이 5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1일 발표했다. 이는 프로젝트가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탈중앙화 금융(DeFi) 분야에서 프라이버시와 확장성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로베이스는 영지식 증명(ZKP)과 신뢰 실행 환경(TEE)을 결합해 민감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고도 검증 가능한 오프체인 연산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네트워크는 대역폭과 컴퓨팅 자원을 온체인 수익으로 전환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프로젝트팀은 이번 성과가 제로베이스 네트워크의 신뢰성과 잠재력을 동시에 입증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탈중앙화 인프라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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