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점 & 반등 시그널] 아스터, 주간 312% 폭등...0G는 급등락

| 강이안 기자

주간 반등 & 하락

25일 기준 드롭스탭에 따르면 한 주간 최고 반등률을 기록한 자산은 아스터(ASTER)로, 주간 저점 0.4964달러에서 약 312.37% 상승해 2.42달러까지 회복했다.

이어 0G는 76.32% 반등하며 2.26달러에서 7.23달러까지 올랐고 파이네트워크(PI)는 34.07% 상승해 0.2028달러에서 0.3625달러로 회복했다. MYX 파이낸스(MYX)는 27.56% 올라 8.31달러에서 17.21달러로 반등했으며 지캐시(ZEC)도 25.16% 상승하며 46.39달러에서 61.39달러로 올랐다.

한편, 주간 고점 대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한 종목도 0G로, 44.92% 조정을 받았다. MYX 파이낸스(MYX)는 38.23%, 펌프닷펀(PUMP)은 36.17% 하락했다.

일간 반등 & 하락

이날 하루 기술적 반등 흐름이 가장 뚜렷했던 종목은 MYX 파이낸스(MYX)였다. 일간 저점 8.84달러에서 약 23.01% 상승하며 10.86달러의 고점을 형성했고 현재는 11.2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 저항 구간을 돌파한 모습이다.

이어서 플라즈마(XPL)가 17.81% 반등했으며 지캐시(ZEC, +16.61%), 카이아(KAIA, +10.68%), 플레어(FLR, +8.94%) 등도 기술적 회복세를 보였다.

일간 고점 대비 낙폭이 가장 컸던 종목은 OG(–25.28%), 스토리(IP, –23.93%), 아스터(ASTER, –16.21%) 순으로 집계됐다.


[편집자주] 급락 이후의 되돌림 흐름은 단기 매수세 유입 여부를 가늠하는 하나의 힌트가 될 수 있다. '저점(Dip)'은 최근 7일 최저가를, '반등(Bounce)'은 해당 저점 대비 상승률을 뜻한다. 이를 통해 기술적 반등 흐름과 시장의 수요 반응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조정 구간 이후 가격이 눈에 띄게 회복된 종목은 다음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할 수도 있다.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가격 패턴을 바탕으로 반등 흐름이 감지되는 자산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