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달간 암호화폐 섹터별 성과에서 프라이버시 코인이 독보적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데이터·DePIN·디파이는 뚜렷한 약세를 보였다.
아르테미스에 따르면 1일 기준 데이터 부문은 지난 한 달 동안 11.7%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였다.
이어 DePIN(-10.3%), 디파이(-8.8%), 비트코인 생태계(-6.2%), 오라클(-5.1%), 파일스토리지(-4.7%), 데이터서비스(-4.0%), 유틸리티 및 서비스(-3.6%), 이더리움(-3.5%) 순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또한 NFT 애플리케이션(-1.8%),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1.6%), 가치저장(-0.1%) 등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프라이버시 코인(+28.7%)은 유일하게 20%대 급등을 기록하며 섹터 전반의 부진 속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AI(+15.6%), 거래소 토큰(+11.1%), 브리지(+10.6%), 스테이킹 서비스(+10.5%) 등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였다.
밈코인(+3.3%),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4.4%), 비트코인(+4.9%), 게이밍(+5.6%) 등도 플러스권을 유지하며 상승 흐름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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