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며 대부분의 섹터가 마이너스권에서 마감했다. 특히 RWA, 비트코인 생태계, 데이터 가용성 부문에서 낙폭이 두드러졌다.
18일 기준 아르테미스 집계에 따르면 최근 7일간 섹터별 완전희석가치(FDV) 변화율은 대부분 큰 폭의 조정을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한 것은 ▲RWA로 18.1% 하락했다.
이어 ▲비트코인 생태계 (-16.5%) ▲데이터 가용성(-14.4%) ▲1세대 스마트컨트랙트(-14.4%) ▲디파이(-13.2%) ▲NFT 애플리케이션(-13.1%) ▲스테이킹 서비스(-13.0%) ▲비트코인(-12.4%) 부문도 큰 폭의 약세를 보였다.
또한 ▲AI(-12.1%) ▲데이터 서비스(-12.0%) ▲이더리움(-11.9%) ▲오라클(-11.6%) ▲소셜(-11.3%) ▲게이밍(-11.3%) ▲밈코인 (-10.5%) 부문도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DePIN(-9.7%) ▲파생상품 DEX(-8.9%) ▲브리지(-8.7%) ▲유틸리티 및 서비스(-8.6%) 부문 역시 조정을 피하지 못했다.
이외에도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7.6%) ▲거래소 토큰(-5.8%) ▲파일 스토리지(-5.6%) ▲가치저장(-5.1%) 부문이 비교적 작은 낙폭으로 마감했다.
▲프라이버시 코인만 26.4% 상승하며 유일하게 강한 반등 흐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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