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없이 수익 없다. 하지만 관리되지 않은 리스크는 파멸이다.
-빌 립슈츠-
피셔는 매도 기준을 단순하게 정의했다. 처음 매수한 이유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면 파는 것이다. 기술 혁신 때문에 샀는데 기술이 뒤처졌다면, 성장 가능성 때문에 샀는데 성장이 멈췄다면 매도 사유가 된다. 가격이 얼마나 올랐든 내렸든 상관없이, 매수 논리의 유효성만 보면 된다. 이 기준이 감정적 매매를 구조적으로 방지해준다.
리스크를 피하지 말고 관리하라.
빌 립슈츠(Bill Lipschutz, 1956~)는 '외환시장의 술탄'으로 불리는 전설적 FX 트레이더다. 솔로몬 브라더스에서 외환 트레이딩 부문을 이끌며 8년간 약 3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이후 해서스탯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설립했다. 대학 시절 조부에게 상속받은 12,000달러를 25만 달러로 불렸다가 전액을 잃은 경험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포지션 사이즈 관리와 손절 규율을 핵심 원칙으로 삼으며, 잭 슈웨거의 《시장의 마법사들》에 소개되어 널리 알려졌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