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루비오(Marco Rubio)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의 지원이 없으면 우크라이나는 존재하지 못할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옹호했다.
루비오 장관은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와 관련한 질문에 답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민간 기업의 제품 처분은 미국이 통제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고 마스비트는 21일 전했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 특사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러시아와 '어려운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협상의 초점은 돈바스 지역의 운명이다.
루비오 장관은 앞서 8일 포르투갈 리스본 기자회견에서도 전쟁은 협상으로 끝나거나 더 위험한 상황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당시 그는 미국이 군사적 해법을 기대하지 않으며 협상 타결을 도울 준비가 돼 있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번 발언에서는 가상자산이나 금융시장을 직접 언급한 대목이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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