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7% 급등, 주가 20만 원 돌파! 반도체주 훈풍 타고 계단식 상승

| 토큰포스트

삼성전자가 18일 장중 7% 이상 상승하며 주가 '20만 전자'에 복귀했다. 이는 최근 국제 증시에서의 긍정적인 흐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7.53% 올라 20만8천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3.40% 상승한 20만500원으로 시작한 주가는 장중 꾸준히 상승했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도 8.87% 오르며 '100만 닉스'를 회복, 두 기업의 시가총액 합이 시장 전체에서 40% 이상을 차지하게 됐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주가가 급등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마이크론의 상승은 전 세계 반도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의 투자 심리를 촉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천885억 원과 3조1천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으며, 개인 투자자는 3조8천711억 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전기·전자 업종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급등은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회복될 조짐을 보이며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본 기사는 시장 데이터 및 차트 분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