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의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동종 상장지수펀드(ETF)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공지능(AI) 산업이 반도체를 넘어서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한 결과다.
이 ETF는 최근 1개월 수익률이 8.92%, 3개월 수익률이 24.18%, 연초 이후 수익률이 21.79%로 집계됐다. 이는 에프앤가이드 기준으로, 같은 기간 동안 미국 나스닥 기반의 액티브 ETF 6종 중 가장 높은 수치다.
'RISE 미국AI테크 액티브 ETF'는 AI 산업에서 메모리·스토리지, 전력·인프라, 광통신 등을 3대 핵심 축으로 삼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다. 메모리·스토리지에서는 샌디스크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전력·인프라에서는 GE 버노바와 버티브, 광통신 분야에서는 시에나와 루멘텀 등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KB자산운용은 인공지능 메가 트렌드에 정교하게 대응하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었다고 자평한다. 육동휘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이러한 성과가 핵심 수혜 영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흐름은 앞으로도 AI 기술의 발전 방향에 따라 ETF의 수익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트렌드를 예측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투자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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